‘골수 교환 등 국제표준 진료가 가능한 양곤 공립병원에 새로운 진료센터(7층) 오픈’
양곤 공립병원에 골수 교환 치료 등 국제표준 진료가 가능한 새로운(7층) 진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77주년 기념일 ‘연합의 날’을 기념하여 1월 21일에 라타 타운십 아노야타 거리에 있는 양곤 공립병원에서 신규 치료센터 개소식이 거행됐다.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가안보국의장 민아웅흘라잉(Min Aung Hlaing) 소장이 참석했다.
여기에는 국제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첨단 진단 및 치료 장비를 갖춘 실험실이 포함된다. 또한, 엑스레이 영상기술 학과, 혈액학과, 골수 교환 치료 센터를 포함하여 국제 표준에 따라 더 많은 첨단 기술 치료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NP News
‘양곤에서 청소년 체스 선수권 대회 개최’
미얀마 체스 (Myanmar Chess) 가 주관하는 미얀마 전국 연령별 체스 챔피언십 (Myanmar National Age wise Chess Championship) 가 2024년 1월 21일 오후 2시에 KBTC Private School (양곤의 사립 스마트 스쿨) 에서 챔피언십 이후에 시상식이 있었다.
1월 21일까지 청소년 체스 양곤 지역의 선수 및 KBTC 학생 총 100명이 참여했었다.
Global New Light of Myanmar
‘2023년 미얀마 영화 아카데미시상식 행사 준비’
어제 Nay Pyi Taw의 MICC I에서 아카데미 행사 준비를 점검했었다. 연합 장관 일행은 먼저 아치길, 금 브로치 착용 현장, 패션 부스, 포토 부스, 인터뷰 부스, 레드카펫, 제이드 홀 무대 건축, LED 간판 설치, 오락용 무대, 음향 및 조명 설치 완료, 좌석 배치도 등을 먼저 참관했다. 미디어 존, 아카데미 수상자를 위한 인터뷰 부스, 심사위원이 패션상을 선정하는 장소, 아카데미 동상을 운반하는 접수원을 위한 지정 장소 등이 마련된다. 회의장에서 연합 장관은 LED 보드 설치, 음향 및 조명 시스템, 좌석 계획 및 리셉션, 초대, 숙박, 교통, 행사 계획, 건강 및 보안 문제 및 기타 문제를 논의했었다. 2023년 미얀마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행사는 2월 3일 Nay Pyi Taw의 MICC I에서 대규모로 축하될 예정이고 이번 행사에서도 지난 행사 같이 패션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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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일본 지진 피해자들에게 198만 엔 기부’
일본 주재 미얀마 대사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을 위해 나나오 시장에게 총 198만 엔을 기부했었다.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232명 이상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기부금은 미얀마 대사관 직원 및 그 가족, 주일 미얀마 국민, 일본 공무원 학자, 미얀마에 투자하는 일본 기업, 미얀마 명예영사관, 일본 주재 미얀마 기업 및 기부자가 공동으로 기부한 것이다. 회담에서 대사는 미얀마의 우방국인 일본이 이번 재난을 겪은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으며 지진 피해 지역에서 미얀마 시민들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었다. 그는 미얀마 대사관이 필요한 모든 업무에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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